고양이 책방 『슈뢰딩거』
Cat Bookstore 『Schrödinger』
고양이에 관한 모든 것!
전시가 열리고, 수다도 떨고, 정보를 공유하는 고양이 플랫폼 『슈뢰딩거』입니다.
2016년 어느날, 입점 의뢰를 받았는데, 고양이 책만 있는 책방 이라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최근 슈뢰딩거는 혜화(낙산공원 가는 방향)에 새 둥지를 텄고 세번째 입점차 오랜만에 책방에 다녀왔습니다.
『CATCAT』 은 2016년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고양이 책만 내는 출판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죠.
(로마에서 작품이 든 가방 도난 당해서 출간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고양이 주제로만 책을 내는 출판사
고양이 책만 있는 책방
뭔가 재밌으면서도 덕후의 느낌이.
다양한 주제를 가진 전문 책방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